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서(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대사 == (평상시) * 제 이름은 아서라고 합니다. 프레이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 위대한 사도, 프레이님을 경배하십시오. * 어, 저건 뭐지...? 으악! 쥐잖아! 으, 으악! * 이시스 프레이님께, 무궁한 영광이 있으리! (클릭시) * 안녕하십니까, 모험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어서오십시오. 마계를 위해 프레이님의 힘이 되어주십시오. * 네,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대화 종료) *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안녕히 가십시오. 프레이님의 가호가 함께하길. * 괜찮으시면, 저기 숨은 쥐 좀 잡아... 아, 아닙니다. (대화 신청) * 센트럴파크는 가보셨습니까? 네, 마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단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케이트 님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지요. 프레이 님께서는 센트럴파크와 별다른 인연이 없으시지만, 언젠가 지나가는 투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분의 고향을 떠올릴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건 제 추측에 불과하지만요... 그래서 말인데 모험가님은 그분의 고향에 다녀오시지 않았습니까? 저한테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 이시스 님이라니... 프레이 님과 같은 존재이자 다른 존재... 솔직히 농담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레이님의 상심이 저보다 더 크시겠지요. 게다가 프레이 님을 공격하기까지 했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그분의 반신이라고 해도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다른 말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프레이 님의 적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 누구든지 마음 한 구석에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한 명쯤은 있겠죠. 저에게 있어 프레이 님이 그렇습니다. 제 목숨을 살리셨을 뿐 아니라 인생까지도 구원하셨으니까요. 프레이 님이 계시지 않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프레이 님과 함께 하는 삶은 언제나 행복하며, 영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아래의 세가지 대사들은 잿빛 무덤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이후 추가된다. * 프레이 님은 밤의 마천루 창공으로 몸을 옮기신 것 같습니다. 이시스 님이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 펼쳐 놓은 견고한 타락의 장막이 사라지면 곧바로 강림하셔 그 힘을 흡수하겠지요. 그전까지 타락의 장막을 깨뜨리고 이시스 님의 힘을 약화해야 합니다. 저는... 아니, 우리는 모험가님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밤의 마천루입니다. 이런 폐허가 되기 오래전에는 수많은 인간이 저곳에서 살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바로 옆의 동료라도 서슴지 않고 해치는 그런 끔찍한 인간들이 말입니다. 웃는 얼굴로 배신하고, 해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저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입니다. 모두 카쉬파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걸까요? 결국 흉물스럽게 무너져가는 그들의 터전이었던 마천루처럼 모두 부질없는 짓일 텐데... 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저곳에 휘몰아치는 그릇된 욕망은 꺼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시스 님의 힘에 이끌려 모여드는 어리석은 자들, 그리고 그 힘을 얻으려는 흉악한 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그릇된 욕망으로 가득 찬 밤의 마천루로 나아가야 합니다. 많은 방해와 고난들이 우리를 덮쳐올 겁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고, 그릇된 욕망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니까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 스레니콘 님께서 마중을 나와주셨습니다. 그분이라면 단숨에 모험가님을 밤의 마천루로 인도해주실 겁니다. 하지만 조심하십시오. 지금도 이시스 님이 내보내고 있는 강력한 타락의 기운이 밤의 마천루 전체에 퍼지고 있으니까요. 프레이 레이드 클리어 후 오픈되는 히든 시나리오 완료 이후 위의 세 대사는 사라지고 아래의 두 대사들이 추가된다. * 이시스 님께서 남기신 알껍질의 기운, 그리고 숲까지 이어졌던 카쉬파 단원의 시체들… 카쉬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조용합니다. 제가 아는 한, 카쉬파는 참을성이 많지 않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금방 또 본색을 드러내며 마계를 어지럽힐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손 놓고 가만히 있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지… 아직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지만, 작은 단서라도 얻게 된다면 반드시 모험가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부디 몸 조심하십시오. * 블라섬 님과 알렉산드라 님은 만나보셨습니까? 두분께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끝까지 프레이 님을 도와주신 모험가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하십니다. 모험가님 덕분에 상황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왜인지 저는 아직도 불안함을 떨칠 수 없습니다.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기 전, 그 묘한 고요함 속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저는 맞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혼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프레이 님, 그리고 모험가님이 계시니까요. [[제2차 마계회합]] 에픽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아래의 대사가 추가된다. * 카쉬파가 마계 전체를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크고 작은 조직들이 그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직이 이번 습격으로 큰 피해를 보고 숨거나 흩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역은 그대로 카쉬파에게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고대 도서관이나 서클메이지는 가까스로 버텨냈다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이지요. 테라코타와 세컨드 팩트 말슴입니까? 세컨드 팩트는 퀸즈의 거점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테라코타는… 그러고 보니 테라코타가 잃은 것은 회합을 위해서 세운 임시 막사뿐입니다. 운이 좋은 건지 소속 마법사들도 습격 직전에 브루클린의 본거지로 철수했다고 하더군요. * 칙사 워크맨이 이시스 님의 알껍질을 언급했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빌미로 여러 단체의 수장들을 싸움으로 끌어들였다는 것까지 말입니다. 이시스 님의 기운이 담긴 알껍질이 카쉬파의 손에 있다는 말이겠죠. 카쉬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시스 님의 기운을 키워내려고 할 겁니다. 성공한다면 어비스 이식에 이어서 조직의 힘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테니까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이시스 님의 기운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순간 프레이 님을 따르는 모든 추종자의 눈이 그곳을 향할 거니까요. 그곳이 브루클린의 중심일지라도 말입니다. * 카쉬파의 잔당들이 밤의 마천루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카쉬파는 프레이 님께서 그레이트 킬 산에 머무른다는 이야기만으로도 겁먹고 스태튼의 경계조차 넘지 않으려고 했죠. 그런데 몸소 모습을 드러낸 프레이 님을 보았으니 버틸 수 없었을 겁니다. 프레이 님께서 밤의 마천루에 머무시는 한, 카쉬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마계 대전]] 에픽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아래의 대사가 추가된다. * 프레이 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추종자들과 함께 스태튼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거처인 그레이트 킬 산에서 루프송 님의 도움을 받아 몸을 회복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고향인 테이베르스로 돌아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지금 그곳은… 프레이 님의 슬픔이 저의 마음속에도 깃드는 듯합니다. 당장이라도 그분이 계신 곳으로 달려가서 작은 힘이라도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모두를 도우라는 말씀 때문에 차마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이곳에 머무를 생각입니다. 그들이 다시 웃게 되는 날이 오면, 프레이 님께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이것이 소중한 것을 잃으신 프레이 님께 드릴 수 있는 작은 위안이니까요. * 그건 정말로… 엄청난… 폭발이었습니다. 할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스태튼에서도 큰 진동을 느꼈을 정도라고 합니다. 어비스를 응축시킨 폭탄을 만들어 내다니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사용까지 하다니요. 프레이 님을 상대하기 위해 처음부터 계획한 함정이었던 걸까요? 그런 끔찍한… * 파이 양이 폭발에 휘말려서 사라져버리고, 니우 양이 그 뒤를 따른 일에 대해서 케이트 님이 크게 상심하고 계십니다. 저도 두 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데,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트 님은 그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실지… 지금은 니우 양이 파이 양을 찾아서 무사히 돌아오시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모험가님, 케이트 님을 뵙는다면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분의 마음속에 생긴 커다란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르포자가 만들어 낸 어비스 폭탄은 마계 곳곳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더 슬픈 사실은 그날의 거대한 폭발이 단순히 마계에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무슨 이유인지 마계에 결착해있던 프레이 님의 고향 행성에도 거대한 균열이 생겼습니다. 블라섬 님의 말에 따르면, 테이베르스가 입은 피해는 인간으로 치면 치명상일 거라고 하시더군요. * 폭발의 여파가 테이베르스에 미친 건 프레이 님에 대한 사르포자의 계획이었을까요? 테이베르스의 결착부터, 차원의 폭풍까지. 우연히 일어난 일들이라고 하기에는 모두 프레이 님을 옥죄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게 제 괜한 걱정이라면 좋겠지만요. 아래 대사들은 2월 14일 이전 선행으로 NPC 추가되었을 때 출력된 대사들이다. * 테이베르스에서 프레이 님을 따르는 분들이 이곳으로 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시스 님이 깨어나시기 전에 알을 찾기 위해서 밤의 할렘의 깊은곳으로 나아가셨습니다. 이시스 님의 기운이 하늘을 뒤덮고 있고, 그분의 추종자들이 기운에 이끌려 모여드는 안 좋은 상황이지만, 아직 프레이 님을 따르고 도우려는 분들이 있어 희망이 보입니다. 네? 모두 어디에 계시느냐고요? 그분들은 마계 결착지에서 곧장 잿빛 무덤으로 향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이시스 님의 알을 찾아내고 프레이 님의 힘이 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멋지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험가님도 곧 그분들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 이시스 님의 알을 가지고 도망간 히카르도를 쫓기 위해서 니우 양이 할렘의 깊숙한 곳에 있는 마천루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수호자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마법사인 니우 양이라도 혼자서는 힘들다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카쉬파의 연구 시설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고, 최근에 떠도는 소문 때문에 더 신중하게 움직이신 것 같습니다. 소문 말씀입니까? 흠… 카쉬파의 부수장인 독헤드가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동료의 말에 의하면 히카르도를 찾기 위해 그녀가 간부 하나를 풀었다고 합니다. 회합에서 맺은 조약 때문에 카쉬파도 충돌을 피하려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만약에… 소문이 사실이라면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하나 가지게 되는 것일 겁니다. 지금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 하늘이 서서히 붉어지고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이시스 님의 기운이 진해지고 있습니다. 부디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아야 할 텐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